필명의 시간들

부릉부릉 계속 쓰는 사람들

에세이 드라이버 인터뷰


통근버스 어둠 속에서 핸드폰으로, 임우유.
백스페이스도 입력이에요, 세인트.
초심을 찾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, 태준.
제주에서 잘 모르는 본명으로 씁니다, 정다민.
<위대한 유산>의 주인공처럼, 에스.
교토에서 일하고 한글로 글 써요, 이무.
쓰는 사람에서 쓰는 엄마로, 이샐.
일기장이 가득 쌓인 디자이너, 개지.
글에 대한 자신감에서 확신으로, 이지원.
278주 연속 쓰고 읽은 필명, 천운.